-
‘與 영입 1호’ 최혜영 교수, 조국 퇴진에 서명?…“사실 아냐”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영입인재 1호'인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해찬 대표.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
-
진중권 "유시민 '알릴레오', 환타지 주는 성인용 디즈니랜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계좌추적 의혹을 제기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또 한 번 겨냥했다. “유시민 작
-
"靑특감반은 보조만 할뿐" 조국, 안태근의 무죄논리 꺼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변호인단이 26일 열린 조 전
-
[단독]조국, 유재수 감찰무마에 "친문 인사들 요청이 영향 미쳤다"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 [뉴스1] 유재
-
윤석열 격분한 공수처 수정안···"박주민 의원이 밀실서 주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1월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국회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
“교육부서 나가라 하니…” 최성해 동양대 총장, 사직서 제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26일 학교 법인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공성룡 기자 최성해(66) 동양대학교 총장이 26일 학교 법인 이사회에 총장직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
-
SNS 공방 벌인 유시민·진중권, JTBC 토론에서 격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소셜미디어를 통해 설전을 이어온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JTB
-
조국 영장심사 종료…변호인 "감찰중단 용어는 잘못된 프레임"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
-
압색 날 오사카 출국한 임동호···정치권선 "빼돌렸다" 음모론도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치러진 울산시장 선거 개
-
나이까지 들먹였다···'노유진'으로 날렸던 유시민·진중권 충돌
고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맨 오른쪽)이 지난 2015년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찍은 사진 [교보문고 '북뉴스' 캡처] ‘왕
-
"청와대·민주당 공수처법 배신···윤석열 '뒤통수 맞았다' 격앙"
윤석열 검찰총장의 모습. [뉴스1] "윤석열은 지금 완전히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한 주변 인사가 전한 말이다. 윤 총장은 지난 24일 '4 1(더불
-
파란 장미·피켓 등장···법원 앞 조국 나타나자 고성·몸싸움도
━ “영장기각” vs “조국 구속”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동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상선 기자 조국(5
-
檢, 조국 구속영장 청구에 국민 52.2% "적절"…중도층도 5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동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상선 기자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
포토라인 선 조국 "끝없는 수사 견뎌···영장내용 동의 못한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
'구속 갈림길' 조국 오늘 피의자심문···'포토라인' 처음 설듯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면회를 위해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
-
[미리보는 오늘] '감찰무마 의혹' 조국 전 장관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 전 장관은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받습니다. 청와대 민정수
-
[단독] 檢 "패트 법안 수정, 文대통령과 홍영표가 약속했었다"
지난 2월 당시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 부터)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전 차담회에
-
영장에 '피의자 한병도'···朴 처벌한 '공소시효 10년' 부메랑
청와대 전경. [중앙포토]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 의혹에서 시작된 수사가 송철호 울산시장을 당선시키기 위한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
우병우 판결문, 조국 운명 결정 짓나…오늘밤 그는 어디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면회를 위해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중단했다는 의
-
[이상언의 시선] ‘서민은 몰라도 된다’는 정부
이상언 논설위원 밀리언셀러 『화폐전쟁』의 첫 장(章)에 저자 쑹훙빙은 이렇게 썼다. ‘6월 21일 밤 11시, 웰링턴 장군의 특사 헨리 퍼시가 런던에 당도했다. 그리고 나폴레옹
-
[사설] 공수처를 ‘무소불위 공룡’으로 만드는 이유가 뭔가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등 ‘4+1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수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민주당에선 공수처가 내년 7월께 설치
-
[노트북을 열며] 2019년과 조국
이가영 사회1팀장 ‘조국’ 두 글자를 빼고 2019년 한 해를 정리할 수 있을까. 국민은 올 하반기 내내 문재인 정권의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서 법무부 장관에 오른 그가 추락하는
-
유시민 “검찰, 노무현재단 계좌추적” 검찰 “악의적 허위 주장”
유시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국회 필리버스트에 등장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 도중 유 이사장과의 통화 내용을 언급하면서다. 유 이시
-
[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